1. 내일 출근을 안 해도 되서 낮잠 아닌 낮잠을 잤더니 지금까지 비교적 말짱하다 근데 뭔가 하고싶은게 생각 안 나서 간만에 티스토리를 들어와봤다 마지막 글이 8월이었다. 컴백하자마자 오고는 한번도 안 왔구나. 오래됐네 오랜만에 온김에 통계를 봤다. 태니는 뭘까 아직도 유입 1순위다 트위터로 들어오는 사람은 뭘로 서치하는 걸까 어딘가에 주소가 남겨져있나 일녀를 굳이 한자로 서치해서 들어오는 뭘까 한두명도 아니던데 불순한 의도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2. 너를 닮은 사람을 다 봤다. 본 이유는 킹더랜드 감독이라고 하길래 임현욱이랬나 장르가 장르인만큼 단순 비교는 힘들지만 풍경은 확실히 이쁘게 잡아줄것 같아서 기대된다 오늘 태국으로 출국한다는 거도 그렇고. 제주도도 자주 가니까 여름 감성이랑 맞을거 같은? 드라..